320x100 취미28 3시간이 지겹지 않았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추천 할만 했습니다. 물론 20살 이상 분들에게만 말입니다. 러닝타임이 3시간이나 되었는데도 전혀 지겹지 않았던 훌륭한 작품입니다. 상복이 없었던 디카프리오가 왜 이걸로 받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보면서 계속 생각나는 하나는 돈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이 쪼가리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자꾸 제 머리를 강타하던 것은 인간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모이기 마련이다 라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를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력가들은 다들 그렇게 했고 말입니다. 배경이 1980년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증권가가 한창 난리 법석인 시절이 이때 입니다. 숫자.. 2017. 10. 5. 영화 해바라기 관객수 얼마일까 10년이나 지나서 핫한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꼭 그렇게 다 가져 가야 했냐 입니다. 영화 해바라기 중에 대사입니다. 아 또 있습니다. 병진이 형은 나가있어 역시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개봉한지 꽤 되고 나서 사랑 받다니 SNS 매체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하필 이름을 병진이라고 지어서 어감이 쫌 그렇기도 합니다. 제목은 사람들이 많이 압니다. 그런데 어디서 보았냐고 물어보면 얼굴책이나 유튭 또는 티비에서 보았다고 말합니다. 사실 개봉 했을 때는 화제가 될만큼 크게 인기를 얻진 못했습니다. 그냥 평타 정도 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극장 가서 봤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해바라기 관객수는 얼마일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하지만 150만 가량입니다. 천만시대.. 2017. 10. 3. 우리형 줄거리 감동이 쓰나미처럼 왔다 고딩 시절 단체 관람을 한번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치고 선생님들께서 수고 했다고 말입니다. 학생 수가 많다 보니 볼수 있는게 2가지 있었는데 저는 우리형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외국에서 만든 영화 였을 겁니다. 원빈을 좋아하기도 했고, 신하균이나 김해숙님의 연기도 좋아라 했습니다. 다 보고 난후에 느낀점이라면 그냥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배경이 고등학생이라서 아마 더 그랬을 겁니다. 치고 박고 싸우는 장면도 나오고 그럽니다. 감동이 쓰나미처럼 왔다고 표현했는데, 결말이 그렇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이니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보시지 않길 권해드립니다. 형은 언청이라는 장애인이고 동생은 학교 짱으로 나옵니다. 홀어머니를 둔채 말입니다. 아버지가 일직 돌아가셨기 때.. 2017. 10. 3. 쿵푸허슬 두꺼비 기술은 넘사벽 이번엔 중국 영화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인구수 만큼이나 다채롭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유심히 그리고 재미나게 보았던건 쿵푸허슬 입니다. 주성치로 시작해서 두꺼비로 끝난 우수한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가 감독까지 하는 경우, 요새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정우 씨가 그랬었습니다. 각종 현란한 무술을 보여주면서도 입으로는 웃기고 있는 설정 자체가 감독의 성향에서 보입니다. 주성치 하면 떠오르는게 잘생긴 얼굴에 웃긴 입담 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고 있으면 넋 놓고 볼 정도로 훈훈하지만 프링글스 뚜껑을 따듯 입 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즐겁습니다. 능청스러운 표정도 그라는 사람을 떠 올릴땐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건 연습으로 나오는건지 타고난 것인지 궁금할 정도 입니다. 많은 곳.. 2017. 10.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