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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동기부여 영화 - 행복을 찾아서 크리스 가드너 실화

by 독서실총무J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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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통 힘이 나질 않습니다.

처음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비가 한바탕 내리고 시원해져도 마찬가지네요.


하고 있는 일에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듯 한데,

뭔가 이 허전한 내 마음을 충전하기 위해서 

동기부여 영화 한편 골라서 보았습니다.


제목이 행복을 찾아서 인데, 실화라고 합니다.

배우는 윌스미스와 그의 진짜 아들이

출연해서 화제였다고 합니다.


관객평도 9점대의 높은 점수 였고,

한명한명 쓴글을 보았을 때에도

동기부여 영화 로는 이만한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 다운 받았네요.


행복을 찾아서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을테니 줄거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보고나서 제가 느낀 점에 대해,

단순하게 적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행복을 찾아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흑인 아저씨가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 입니다.


겉보기에도 상당히 부유해보이지요?

행복을 찾아서는 크리스 가드너가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취업하기까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취준생이나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보면 분명

도움이 될 동기부여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다 보고 난후 , 느꼈던 이사람에게 

배울만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천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인공이

좋은 외제차를 타고 출근 하던 직장인

에게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냐 물어

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직장인의 대답을 듣고 망설임

없이 해당 인턴 모집에 지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부끄러웠습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 일이 정말 안정적

인지 페이가 좋은지 의심하고 걱정하는

소극적인 자세 였을 텐데 크리스

가드너는 상황이 절박해서 인지

고민도 해보지 않고 도전을 하였습니다.


요즘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단점은 생각이 너무 많다

라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너무 겁이 많다

정도 될수 있겠네요.

한가지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다 보니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대부분 흐지부지

되버리는 경험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찾아서를 보다보면

이런 장면도 나옵니다.


크리스 가드너가 업무를 조금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몇가지 행동이 나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어떤이는 신발끈 묶는 시간도 

아까워서 밴드형을 신는다 합니다.


지금 나의 생활을 보면 굉장히

낭비하는 시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업무중에 잡념에 빠져서 

해야 할일을 미루게 되는

습관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동기부여 영화를 보았다고 해서

내가 바로 바뀔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한편 보았다고 바로 바뀐다면

이미 완벽한 사람이 되었을테니..


하고 있는 일에 슬럼프를 느끼고 

있거나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분들

이라면 꼭 행복을 찾아서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느낀 실천력과 시간에

관한 반성 뿐 아니라 

잘 살펴보면 크리스 가드너

라는 인물에게 배울만한 점을

찾을수 있는 동기부여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니

굉장히 힘이 듭니다.


거기다가 말투까지 바꿔서 

적으려고 하니 문맥도 

이상하고 저 자신도 매우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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