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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8

두사부일체 웃고 싶은 사람 보세요 가끔 그런날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그냥 웃고 싶은 그런 때 말입니다. 우울해서 그럴수도 있고, 심심해서 그러한 생각이 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가장 추천 해드리고 싶은 작품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두사부일체 입니다. 후속작도 많기 때문에 종일 하하 웃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장난도 치고 행동도 꽤나 우스꽝스러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칼럼에서 봤습니다. 보통 감독들은 깡패물을 어둡고 무겁게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희극적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한게 두사부일체 라고 합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캐릭터마다 몸짓 하나와 언어, 말투 등이 특색있고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없는건 아닙니다. 커다란 흐름이 존재하며, 그안에서 조그마한.. 2017. 10. 1.
쉬리를 다시 보니까 웃기다 이상하게 90년대 작품들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취향이 그래서 그런가 생각나는게 보통 오래된 것들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제작된 것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다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지금보다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데 음질 때문인지 조금 웃기기도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쉬리가 얼마나 오래 되었냐면 배우 송강호씨가 조연으로 나옵니다. 한국 최고 배우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분이 말입니다. 주연은 한석규 씨입니다. 조금 억지스러운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 성우 출신인 석규 형님의 목소리가 그당시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헛소리 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좋은 배.. 2017. 9. 30.
집으로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유승호라는 배우를 다들 아실겁니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역 시절에 찍었던 집으로는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 해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한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을분 할머니 입니다. 15년 전 개봉했을 때에 저는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극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흐뭇하다가 웃기다가 슬프다를 반복하는 영화였습니다. 다 보고 난후 개운한 느낌이 드는 정감이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까 김을분 배우는 26년생입니다. 올해로 따지면 92이라는 고령의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를 할 당시에 도 80 가까운 나이입니다. 그런데 그전까지 작품 활동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처음 해보는 데도 별 대사 없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 2017. 9. 28.
올드보이 소문의 무서움 대학교를 막 입학하고 보았던 올드보이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스토리가 단연 압도적이었고, 배우들 연기도 엄청 났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 최고 영화를 뽑을때면 이것과 살인의 추억을 으뜸이라고 하십니다. 서른이 되고 다시 보고 난후에 생각한 거라면 최민식은 참 대단한 사람이다 입니다. 그가 나온 작품들은 세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자주 출연하며 그리고 자주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유지태 역시 대단한 사람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이지만 요가 장면을 표현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역시 노력은 어떤것도 해낼수 있는 원천인 것 같습니다. 스크린에서 복수라는 단어는 빼놓을수 없는 소재입니다. 외국에서 생산된 것들 까지 통틀어도 올드보이가 가장 우수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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