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으로 승패가 결정 되는 게임. 오늘은 오목 삼삼 관련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이전에도 언급 했지만, 대회 뿐 아니라 재미삼아 지인 끼리 두는 곳에서도 규칙이란 존재 한다. 돌을 세개씩 교차 되도록 두면 안되는 이 조건을 이용하면, 승리에 조금 더 가까워 질수 있다. 남의 돌을 이용 한다라고 썼지만 정확히 말하면, 빈자리를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돌을 두다 보면, 분명 상대방이 둘수 없는 곳이 생기는데, 우리가 이 부분까지도 생각하고, 유도해서 경기를 진행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런 눈썰미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어떤 방식이고 생각 자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함을 알면 좀더 빠르게 성장 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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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략게임] - 오목 날일진 수비법 상대방이 모르면 백전백승
남의 오목 삼삼 자리를 내것처럼
설명에 앞서 가장 마지막 줄에 해당 영상을 올려 두었다. 필자의 글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그것을 보도록 하자.
돌을 놓으며, 서로 막고 막다 보면 이렇게 오목 삼삼 자리가 나올수 밖에 없다. 바로 윗 사진 처럼 말이다. 보시면, 흑돌이 교차로 세개씩 놓이는 부분이 생긴다. 룰 상 흑은 여기 두지 못하게 되고, 백이 한칸 옆에 다섯개가 놓일 자리를 생각하고 두고 있다.
이렇게 상대가 둘수 있는 자리와 아닌 곳을 제대로 인지하고, 내 수를 두는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바둑이나 장기, 체스 처럼 수를 내다 볼줄 알아야 승리에 가까워 질수 있다.
잘 이해가 안가는 분들은 필자가 공유해온 영상을 같이 보도록 하자.
날일진에 이어 33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이후에도 관련 기술이나, 좋은 방식에 대해 글을 올릴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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