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다섯개의 돌을 연속으로 놓으면 이기는 게임. 두는 방법이 쉽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바둑과 비교되는 가장 큰 메리트라 생각한다. 스포츠로 분류되는 대회에서는 방식이 동네에서 하던 것과 다르다. 철저히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서로 간의 머리 싸움을 해야 한다. 오늘은 국제대회와 우리나라 에서 정해둔 오목 규칙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동네에서는 삼삼이 되니 어쩌니 싸우고 있다면, 꼭 이글을 보고 룰을 정확히 만들고 대전하기 바란다. 보통 사진식 그림을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글로 된 그림을 준비 해 보았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오목 규칙
아시다시피, 기본적으로 돌 다섯개를 가로와 세로 그리고 대각선으로 놓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우리나라는 세계협회와 공인하는 오프닝 으로 통일 되어 있다고 한다.
초보 끼리 상대 하는 건 넓은 판에서, 33 하나만 금지하여 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단순히 권하는 것일 뿐이니, 지킬 필요까진 없다. 실력에 따라 양쪽 합의 하에 정하면 될 것이다.
국제대회 오프닝이 메인으로 자리 잡은 이유는 흑과 백 양쪽 동등한 싸움이 가능해서 라고 한다.
오프닝 룰
크게 6가지로 되어 있다고 한다. 가장 주목 해서 보아야 할 것은 3번이라 생각하는데, 금수를 두었을 때 상대편이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 인상 깊다. 둘다 모르고 지나가면 해소 되고 바로 속행 한다고 한다.
단순히 돌만 놓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확실히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대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재미 삼아 하더라도 정확한 오목 규칙을 알고 싶었던 분들 이라면, 위의 내용 들을 정확히 인지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까도 말했지만, 삼삼이 되니 어쩌니 서로 싸우면 골치 아파 진다. 특히 내기가 걸리면 더 그럴 것이고 말이다.
관련글 : [게임/전략게임] - 오목 날일진 수비법 상대방이 모르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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