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컨텐츠로 세번째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오목 잘두는법에 대하여 알아 볼려고 한다. 이건 중수 이하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니, 그 이상의 실력을 소유하신 분들은 가볍게 구경하시거나, 스킵하도록 하자.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총 3가지, 목적을 생각하며 경기를 진행하면, 그전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장하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변할지는 필자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 염두해 두고 하는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시작해보자. 필자 역시 이 정보를 얻고 난후, 상당히 실력이 늘었다고 자부한다. 물론, 저기 위에 계신 분들이 보면 코웃음 칠지 모르지만 말이다.
글 읽기가 귀찮거나 ,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제일 끝에 출처 영상을 남겨둘테니 그걸 보도록 하자.
오목 잘두는법
첫번째는 사삼에 집착하라고 한다. 돌이 네개, 세개 이렇게 교차 되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막 돌을 놓는 것이 아닌,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며 4,3이 이뤄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실, 두다보면 초반 패턴이 몇가지 안된다고 생각한다. 많이 둘수록 실력이 좋아 지는건 당연한데, 그래도 이걸 머릿 속으로 되뇌이면서 하는게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을 줄여 줄 것이다.
다음은 날일진 전법을 활용하는 것인데, 이건 명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전 포스팅에 정의와 방법을 적어 두었으니 꼭 보고 오도록 하자. 게임 자체가 흑이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을 잡고 시작하며 정말 고수를 상대하는게 아닌 이상 아주 큰 효과를 볼수 있다.
관련글 : [게임/전략게임] - 오목 날일진 수비법 상대방이 모르면 백전백승
마지막 오목 잘두는법은 쌍삼을 역이용 하는 것이다. 규칙 상 쌍삼은 금지 되어 있다는걸, 본인이 유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상대가 둘수 없는 지점을 내가 활용 하자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해당 영상을 보시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채워 보자. 어떤 게임 이든, 잘하는 사람의 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훨씬 빠르게 늘수 있고, 따라하다 보면, 그 사람은 못 봤지만 나에겐 보이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아직 초보 시라면 오늘 소개한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해 두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봐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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