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제분류 글쓰기 할때마다 지정하기 번거롭다면?

네이버가 C랭크를 도입하면서 부터 관심분야 설정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아무 주제나 냅다 쓰면 흔히 말하는 최조카가 이루어 지곤 했는데, 개편이 된 후 부터는 한가지 전문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인정 받고 있다. 어찌보면 정말 당연하고, 이제야 제대로 판이 굴러가고 있다 생각한다. 오늘은 이 전문성의 기초가 되는 블로그 주제분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블로깅에 하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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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제분류

흔히 글쓰기 하고 발행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이런 단계가 있다. 그 포스팅의 세부적인 내용을 기록 하는 부분인데, 블로그 주제분류 역시 여기서 할수 있다. 그러나 매번 글을 쓸때마다 지정 해주려 하면, 이것 역시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N사 에서는 카테고리 마다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 방법에 대하여 지금부터 살펴보자.

먼저 자신의 카테고리 선택창에서 edit를 눌러주자.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올 것이다. 여기선, 카테고리 전체보기 주제분류는 할수 없고 각각의 세부 부분들만 가능하다. 

이렇게 전체가 아닌 그안에 세부 카테고리들의 주제분류가 가능하다. 엔터테인먼트/예술 부터 지식/동향 까지 총 33개를 제공해 주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글과 맞는걸 골라 주면 된다. 그러면, 그 주제에 맞게 노출이 된다.

이렇게 하나씩 다 지정해 주고 나면 굉장히 편리하다. 글을 쓸때마다 정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밑에 주제는 자동으로 설정도어 나온다. 한두개 목록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 필요 없을지 모르지만 몇십개 단위로 나누어 운영하는 분들은 무조건 해두어야 할 것이다. 한두번이면 모르지만, 매번 쓰다보면 이글이 어디에 속하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첫문단 에서도 말했지만 갈수록 C랭크 도입 분야가 확장 될 것이다. 현재 본인이 쓰고 있는 글 주제가 속하지 않는다고 아무데나 쓰기 보다는 이렇게 철저히 분류하여 미래를 대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