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예약발행 하기 및 수정 방법

네이버 블로그 예약발행 하는법을 알아 볼려고 한다. 긴 여행이나 오랫동안 글쓰기가 불가능 할 경우 굉장히 용이 하다. 더불어 중간에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므로, 신중하게 포스팅을 쓰시는 분들께 여러모로 좋다. 뭐 이래나 저래나 가장 좋은 것은 몰아서 쓰기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남용 하지만 않는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니 꼭 알아두도록 하자. 

스마트 에디터 30.0으로 버전이 바뀌면서, 조금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변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볼수 있다. 예전에 소개 했던, 사라진 기능 들에 비하여 꽤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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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예약발행

먼저 포스팅을 써준 후에 발행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설정이 뜬다. 여기서 시계 모양이 있는 버튼을 눌러주자.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할수 있을 것이다. 일은 하루단위로, 시는 1시간, 분은 10분 단위로 설정 해줄 수 있다. 이후 글을 보내면 저장되어 있닥 해당 시간에 포스팅이 발행된다.

수정 및 삭제 방법

만약, 예약 해둔 글이 맘에 들지 않아 고치거나 지우고 싶을 때는 이렇게 해보자. 먼저 포스트쓰기를 눌러준 후에,

저장을 눌러주자. 이 기능으로 임시로 저장된 글과 예약글들을 볼수 있다.

수정은 글을 눌러 준 후에 직접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고칠 수 있다. 처음에 글을 쓸때와 동일한 화면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삭제는 오른쪽에 X모양을 눌러 사용 가능하다.

만약 삭제를 눌렀다면 다음과 같은 경고 문구가 뜬다. 신중히 결정 하길 추천한다.

한가지 더 언급하자면, 생각이 바뀌어 즉시 보내고 싶을 때 예약취소도 가능하다. 빨간 모양으로 표시된 걸 눌러준 후 바로 발행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 예약발행은 분명 편한 기능이다. 그러나 처음에 말한 것 처럼 남용하면 그닥 좋지 않다는 설이 있다. 물론 카더라 에서 나온 것이긴 하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선 조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최대 3개 정도까지는 괜찮다라고 본다. 더불어 수정을 했을시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글이 올라간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무관하다. 

이런 점들을 잘 활용하여 적절히 필요할때 써먹어 보길 권한다. 봐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오늘 글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