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할 때면 정말 이건 유용하다 라고 생각 하는게 있다. 블로그 투표 역시 그 중 하나인데, 방문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곤 한다. 댓글과 공감도 좋은 소통 매개체 이긴 하지만, 다수의 인원을 상대할 때는 이 투표가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해준다. 또한 통계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렇게 좋은점만 가지고 있는 블로그 투표는 어떻게 작성 할수 있는지 알아 보자.
다들 아시다시피 블로그 글쓰기는 현재 스마트 에디터 3.0이라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이전 버전에 익숙한 분들을 위해 예전 글쓰기로 전환할 있는 형태이다.
스마트 에디터 3.0
자주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익숙한 그림일 것이다. 도구들을 모아놓은 목록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투표에 대한 건 보이지 않는다. 필자도 어디 숨겨 놓은건 아닌지 싶어 찾아 봤으나 아무리 뒤져봐도 없다. 스마트 에디터 3.0이 제공되면서 블로그 투표가 사라져 버렸다. 한마디로 여기서는 쓸수 없다는 것이다.
이전 버전으로 쓰기
신 버전에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예전에 쓰던 형식에서만 사용 가능 하게 되었다. 사실 이점이 매우 불편하다. 3.0은 매우 깔끔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글을 쓰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 버전을 섞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라진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애초부터 구버전으로 작성해야 한다.
블로그 투표를 글에 적으려면 이전버전에서 제목 아래에 투표를 눌러주면 손쉽게 쓸수 있다. 두가지를 번갈아 가며 쓸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지만, N사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여 아쉽다. 고로 투표를 써먹고 싶으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처음부터 이전버전으로 작성하는걸 추천한다. 한참 쓰다가 바꿔 쓰려면 그만한 스트레스도 없을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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