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이로운점 정확한 설명과 함께 알아보자

살다보면 별일을 다 보는 경우가 많다. 매번 더럽다고 생각했던 곰팡이 이로운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오늘 처럼 말이다. 집 천장이나 벽에 까맣게 피어오르던, 그 더러운 놈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득을 주는지 정확한 설명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조사를 해보고 느낀거지만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진 않는다. 피부에 바른 다던지 하는 미친일은 적어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의료 쪽과 먹을거리로 재가공 되어 도움을 준다고 하니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자.

아, 그리고 검색으로 들어온 방탄 팬들은 뒤로가기를 추천한다. 전혀 무관한 내용이 적혀 있으니 말이다. 

페니실린 제조

인류 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례 라고 생각한다. 위에 카메라 의식하며 멋진 포즈를 잡고 있는 사람은 플레밍 이라는 학자인데, 그가 우연히 곰팡이가 박테리아를 죽이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다들 아시다시피 박테리아는 세균이다.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존재인데, 이 놈을 죽여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페니실린은 박테리아를 죽일때 곰팡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의약품으로 개발 된 이후에는 매독, 뇌막염, 폐렴과 같은 그램양성세균성 질병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사실 요즘 시대에 폐렴은 그닥 큰 질병으로 여겨지지 않지만 과거 페니실린이 개발되기 전에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크게 위험했다. 곰팡이 이로운점으로 여러 생명을 구할수 있음에 감사해야 겠다.

치즈 제조

많은 여성 분들이 죽고 못 산다는 치즈를 만드는데도 곰팡이가 사용 되었다. 요새 안 들어가는 음식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이 쓰이는데 더러움이 맛있음을 만들어 냈다는게 놀랍기만 하다. 고르곤졸라가 곰팡이를 이용하여 만든 최초의 치즈 라고 한다.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곰팡이의 지방 분해 효소 활성 기능이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곰팡이 이로운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사실 필자는 이전에 이놈들 때문에 피부병이 나서 고생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니 새롭게 느껴졌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도 많은 역할을 하지만 도움이 되는 때도 있으니 앞으로는 너무 미워하진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