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올바른한국어10 뵈요 봬요 어떤 말이 맞을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컨텐츠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게 이 올바른 한국어 이다. 당장 써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메리트 이고, 배움이라는 즐거움도 한몫 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인 뵈요 봬요 관련 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부끄럽게도 필자도 여태까지 잘못 사용하고 있었던 말이라 더더욱 신경 써서 포스팅 해 보았다. 아마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처음 예상과 달라서 당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적을거라 예상한다. 뵈요 봬요 둘중 맞는 말은? 인터넷이 발달한 만큼 이번에도 검색의 힘을 빌려 보자. 창피하지만 당연히 이게 맞는 것인줄 알고 쳐보았다. 예상과 달리 다른 제안을 받게 되었고, 뵈요가 아닌 봬요가 올바른 말이란 걸 알수 있었다. 보통 우리가 이말을.. 2017. 11. 29. 해님 햇님 혼동하지 말자 필자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다. 덕분에 동생이 어렸을 적 지겹도록 텔레토비를 보았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끊임없는 반복의 연속이다. 했던걸 기본 두번 이상 또 한다. 지겨움에 짜증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나는데, 그 중 하나는 매번 반가웠다. 그게 뭐냐면 등장 할때마다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아기해 이다. 그러다 문득 해님 햇님 중에 어느것이 맞는지 궁금했다. 절대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진심으로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았고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알아본 내용에 대해서 함께 보도록 하자.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은? N포털에 해당 검색어를 쳐주면 친절하게 바로 답을 알려준다. 해를 인격화하여 높이거나 다정하게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쓰이는 명.. 2017. 11. 20. 사이시옷 넣는 조건 이해가 안되면 보자 하루 24시간. 한달은 30일. 일년은 12달. 우리가 매일 대화를 하고 글을 쓰면서도 헷갈리는게 우리말 인 것 같다. 한글이 만들어 진 이유가 여러 백성들이 쉽게 익히기 위함이라 하는데, 찾아보면 그런가 싶을 정도로 어려운 말도 많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것 중 하나인 사이시옷 넣는 조건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한다. 대화를 나눌때는 별 문제가 안되지만, 글을 작성할 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실수 하고 있는 부분이니 잘 익혀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말 원칙 사이시옷 넣는 조건을 설명하기 위해서 먼저 언급해야 될 부분이다. 우리말의 기본 원칙을 알아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와 쓰는 표기가 일치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다. 떠올려 보면 여러분이 일상에서 나누는 대부분의 언어가 이를 .. 2017. 11. 20. 오지다 표준어 과연 사실일까 요즘 청소년 들이 사용하고 있는 말을 급식체 라고 한다. 정말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작명 센스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올바른 표현은 아니지만 뭔가 뇌에 바로 꽂히는 느낌이 든다. 학생 들이 많이 쓰는 이 급식체 용어 중에 오지다 라는 것이 있다. 인터넷 방송의 여파로 생겨났다고 하던데, 뒤에 지리다 라는 표현까지 짝지 처럼 붙어 다니는 듯 하다.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이 오지다가 표준어 라는 걸 방금 알아 버렸다. 순우리말 이지만 이렇게 아니라고,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존재한다니 놀랍기만 하다. 그렇다면 오지다 표준어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 단어 라는 것이 신기하게도 그 의미를 설명해 보라고 하면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직접 사전에는 어떻게 기록 되어 있는지 살펴 보.. 2017. 11.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