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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블로그

티스토리 초대장 1부터 10까지 모두 알아보자

by 독서실총무J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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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7장을 받았다. 10월 중반에는 일주일 정도 글을 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주다니 정말 감격스러울 따름이다. 받으면서 느낀게 한가지 있다면, 타 블로그들은 모두 아이디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한데, 왜 여기는 초대장 형식으로 주는걸까?  궁금해서 내 취미 활동인 여러군데 검색하기를 통하여 알아 보니 몇가지 의견들이 있었다. 그렇구나 하고 알고만 있었는데, 오늘 티스토리 측의 공지를 보니 그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었다. 그 의도와 함께 초대장에 관련된 몇가지를 1부터 10까지 모두 알아보자. 출발.





티스토리 초대장 확인





갯수 확인은 관리센터 -> 네트워크 -> 초대관리 -> 티스토리 초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면 최대 7장 까지 받을수 있는 것 같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그 이상을 받았다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다. 가끔 중고컨츄리 등에서 몇십 개를 보유중 이라고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아마 다량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당 퇴계이황에서 세종대왕까지 거래 되는것 같던데, 훌륭한 블로거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한다.



배포 날짜





그렇다면 배포 날짜는 어떻게 될까?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 할 때에는 마지막 평일에 주는 줄 알고 있었는데, 착각이었다. 궁금해서 정확한 날짜를 파악해보려고 했으나, 정해진 건 아닌듯 싶다. 다 확인해보니 해당 달에 넷째주 중 평일에 나눠 주는 것 같았다.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 이었다.



배포 방법





그럼 초대장은 어떻게 나누어 줄수 있을까? 초대관리에서 주고 싶은 사람의 메일 주소를 입력 하면 된다. 보유여부를 공개하면 예비 블로거들이 방명록으로 요청을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tip이라고 적힌 저 부분이다. 왜 하고 싶어요? 라고 묻는 이유로 이 제도의 이유를 짐작 할수 있다.



제도 개설 이유?





첫줄에 보면 건강한 블로그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한다라고 하는데, 이걸 방해하는 일명 스패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종류가 규정 11조에 나와 있는데, 15가지나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정리 해보겠다. 여기 적기에는 너무 길다. 어쨌든 블로거를 통한 새로운 블로거를 뽑는 제도는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꽤 효율적이고 성공적이라 보는 것 같다. 이 틀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수요 > 공급





그런데,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다. 각종 커뮤니티나 검색 사이트에는 불평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받고 싶다면 방명록이나 댓글로 얻을수 있게 되어 있다. 문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아까 언급한 것처럼 어떤 이들은 중고 컨츄리 등으로 초대장을 환전한다. 또 다른 이들은 남들이 시작 하던 말던 관심 없는 사람도 있다. 좀 심한 경우는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마저 있다. 당연히 진입 하려고 하는 수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더불어 배포 블로거는 스패머를 가려내기 위해 의도를 묻고 수십명 중에 몇명만 선별하다 보니, 마치 면접관 처럼 행세 한다 라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보인다. 이런 것들을 보면 티스토리 초대장 제도가 조금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티스토리 초대장에 대해서 1부터 10까지 정리해 보았다. 5가지 밖에 안되는데? 라고 물어보면 할말은 없지만 그냥 있어보이려고 적은 것이니 신경 쓰지 말자. 더 추가할 만한게 보이면 11부터 20까지 올리면 되니 말이다. 어찌 되었든, 티블을 시작 해보려고 하는 분들은 모쪼록 잘 구하길 빌며 글을 마쳐야 겠다. 끝까지 봐주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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