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가입 좀더 쉽게 할수 있는 팁

티스토리 가입을 위해서 오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다. 필자도 처음에 구하러 다닐 때 상당히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난다. 왜 이딴 시스템인건가 불평도 해봤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 느낀 점은 오히려 이게 맞는 것 같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된 후에, 거의 20~30분에게 배포 했지만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분들은 불과 3명 정도로 보인다. 쓸떼없이 서버 공간만 차지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카카오는 돈이 없으니 말이다. 티스토리가 롱런하려면 소수정예가 육성되야 할 필요가 있다.

진입장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들을 위해 초대장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얻을수 있는지 팁을 몇개 써보려고 한다. 그전에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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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가입 방법과 팁

먼저 메인으로 가면 다음과 같은 목록이 보일 것이다. 왼편에 초대장을 누르면 현재 배포하고 있는 분들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먼저 무작위로 초대장을 소지하고 있는 분들이 나오는 곳에서 팁을 드리자면, 공통된 주제 블로거를 찾아보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서로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배포할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연예인 블로그를 운영할 목적 이라면, 그쪽으로 현재 운영하는 분의 방명록이나 댓글에 부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좀더 확률을 높이자면 그중에서도 내가 다루고자 하는 특정 연예인이나 그룹을 똑같이 좋아하는 분에게 부탁해 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다음은 배포 목적으로 글을 쓴 분들의 경우이다. 경쟁률이 굉장히 쎄다. 기본적으로 초대장이 필요한 분들은 여기 한번씩 글을 다 쓸것이다. 이 경쟁을 이기려면, 그전에 말했던 공통의 주제는 물론이고, 자신이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써야 한다. 상대방이 감동 받을 정도로 말이다. 배포 하는 입장에서는 스패머는 물론이고, 블로그 오픈만 하고 하지 않는 인물들을 걸러내고 싶어 한다. 그러니 자신은 운영하고자 하는 확고한 주제가 있다는 것과 오래 할 자신이 있다는 점 중점으로 어필하자. 이전에 다른 블로그 경험이 있다면 그것도 살려 부탁해보자. 공손함은 필수 이다.

위의 두가지 말고도 방법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한다. 그중에서도 1번은 아무리 구해도 안되면 한번 알아보길 바란다. 

초대장은 매주 넷째주 주중에 나누어 준다. 물량이 많은 시기를 노려서 구해 본다면 얻을 확률은 좀더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당장 시작하고 싶어서 이 불편함이 짜증 날수도 있으시겠지만, 하루 이틀하는 블로그가 아니니 참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시길 바란다. 초대장 얻는 것보다 꾸준히 블로깅 하는게 더 힘들다. 꼭 티스토리 가입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