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 남피공략전 부제 표적은 원담 3인장 받는법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하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이건 연의만 그런것인데, 스토리 중에서 출진 장수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단기접전이 일어나는 경우 말이다. 굉장히 짜증이 난다. 보통 상대 머리 위에 쌍검이 뜨기 마련인데 전 캐릭터 다 눌러 보아도 아무것도 안뜨면 정말 대략 난감 하다. 남피공략전 역시 이런 것들 중 하나인데, 필자가 매우 짜증 났던 것 중 한판이기에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도 남겨 보았다. A부터 Z까지 간결하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상세히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단기접전 누구?

우선 일기토를 하는 두명의 장수는 조홍과 악진이다. 후반 갈수록 전력 외로 구분 되어서 그런지 끼워 넣기식 대결이 아닌가 싶다. 이 두명을 무조건 데려가도록 하고,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조홍을 빨간색 영역에, 악진을 노랑색 영역에 포함 시켜야 한다. 그렇게 해야 게임이 시작된 후에 수월하게 3인장을 손에 넣을수 있다.

두번째 턴 쯤에 신평이 항복을 요구한다. 이때 어떻게 해야 될까? 언제나 처럼 하얀색이 아닌 누런색이 정답이다. 신평만 받아들인다를 골라야 양쪽 문을 활짝 열고 적들이 뛰쳐 나오게 된다. 

노랑색 영역에 악진을 두었다면 남쪽에서 시작 한다. 도사인 곽도와의 단기접전을 펼친다. 

조홍감이 사나이를 만드는 조홍은 원담과 일기토를 가진다. 신평만 살리는 선택지를 골라 양쪽문이 활짝 열리게 되면, 우리는 알아서 서문으로 달려오는 원담을 볼수 있을 것이다. 

정말 간단하게 3인장을 받을수 있는 남피공략전 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검색한다. 꼭 필요 장수와 배치를 잘하여 손쉽게 클리어 하길 바란다.  그리고 부제가 표적은 원담 인 만큼 다른 장수로 원담을 잡으면 절대 안되니 그것도 주의하길 당부한다. 다 된밥에 재 뿌리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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