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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조조전온라인

조조전 여포포위전 부제 여포와 초선 3인장 받기

by 독서실총무J 201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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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연의를 하다 보면 짜증 나는게 하나 있다. 바로 3인장 이라는 시스템인데, 에피소드 마다 주어진 3개의 과제를 모두 해내야 받을수 있다. 보상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 가끔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으면 깰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조조전 중에 여포포위전 역시 그중 하나이다. 


여포와 초선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에피소드는 전투승리, 단기접전 4회 이상 진행, 14턴이내 전투 승리 라는 과제를 준다. 다른건 그냥 진행 해도 쉽지만 단기접전 4회는 장수를 고를 때 부터 제대로 골라서 가야 깰수 있다. 


잘 몰라서 들어온 분들은 각각 단기접전 장수만 보고 가지말고, 내용을 끝까지 보는걸 추천한다. 배치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장수 배치





여포와 초선 에피소드는 남쪽은 유관장 3형제가 출전하고 나머지 북,서,동쪽을 우리가 출진 한다. 여기서 평소 처럼 고르면 나중에 힘들어 진다. 빨간색 영역에는 조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북쪽에서 출전하게 된다. 노랑색은 서쪽이고, 가장 중요한 파랑색은 동쪽에서 출전하게 된다. 이때 하후돈과 하후연을 반드시 파랑색에 들어가게 해주어야 한다. 


출전 하기 이전에 되도록 빨간색 영역에 강한 장수를 배치해서 데리고 가자.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겠다.



단기접전 4회





단기접전 4회 중 2회는 조조가 후성과 초선을 차례로 상대 하게 된다. 이때 골라둔 강한 장수로 빠르게 내려 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쪽에서 올라 오는 유관장 3형제가 초스피드로 여포와 초선을 잡아 버린다.





하후연은 송과 붙혀 주면 된다. 동쪽에 두고 시작하면 바로 만날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하후돈은 위속을 상대 하면 된다. 






글을 마치기 전에 정리 하자면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장수들을 데리고 가주는 것과 배치, 북쪽에 센 캐릭을 두는 것을 신경 쓰자. 그리 하면 어렵지 않게 3인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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