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올바른한국어10 깨끗이 깨끗히 구별하는 방법 '이'와 '히'로 끝나는 말은 굉장히 많다. 지금 언급하고 있는 깨끗이 깨끗히 역시 그러하다.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모국어는 배움 보다는 습득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생활 속에서 다른 이와 대화 하거나, 인터넷이나 책에서 글을 보며 어휘가 늘어간다.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처럼 문법 부터 익히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은가. 매체가 발달 하고 소통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낱말이나 어휘들을 접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필자 역시 모르는 단어가 많기 때문에 블로깅 하면서 배워가고 있는데 의미를 두는 편이다. 앞으로도 관련된 글을 쭉 써나갈 계획 이다. 서두가 많이 길었는데, 깨끗이 깨끗히 두 글자에 대해 알아보자. 관련글 모음[생활정보] - 금세 금새 둘중 옳은말은 어떤것일까[생활정보] - 가르치다 가르키다.. 2018. 1. 5. 금세 금새 둘중 옳은말은 어떤것일까 저번에 올릴려고 하다가 이제서야 업로드 한다. 이번엔 금세 금새 이다. 필자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중 하나다. 당연히 금새가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금세가 옳은말 이었다. 어째서 그런걸까? 이 역시 줄임말 이라 원래 어떻게 쓰이는가가 중요하다. 본래 뜻을 알고 있고, 어떻게 줄였는지 안다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다. 정확히 어떤말을 줄여 쓴것인지, 그리고 정확한 의미 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블로그에서 올바른 한글의 비중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알아 갈수록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이라 그런것 같은데, 혹시 알고 싶은 게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 소재 찾는게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여쭤본다. 관련글 모음[생.. 2017. 12. 30. 어느세 어느새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 겨울도 오고 마음이 추워서 요새 눈의꽃을 자주 듣는다. 박효신, 대장님의 음색은 추위도 녹여 버리는 마법이 있다. 가사 하나씩 듣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는데, 오늘 주제인 어느세 어느새 이다. 이미 답은 알고 있었다. 멜론에 가사가 버젓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나는 맞고 다른 하나는 틀린 맞춤법 일까? 제대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참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호기심이 엄청 늘어난 것 같다. 관련글 모음[생활정보] - 가르치다 가르키다 각각 뜻을 알아보자[생활정보] - 뵈요 봬요 어떤 말이 맞을까[생활정보] - 해님 햇님 혼동하지 말자[생활정보] - 사이시옷 넣는 조건 이해가 안되면 보자[생활정보] - 틈틈히 틈틈이 올바른 말로 세종대왕님을 웃게 만들자 어느세 어느새 시작하기 전에, 간만에 눈의꽃 .. 2017. 12. 26. 가르치다 가르키다 각각 뜻을 알아보자 혼동되는 단어로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하고 있다. 요번에 알아볼 내용은 가르치다 가르키다 이다. 이 둘의 각각 뜻을 알아보려고 한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정확히만 알아두면 절대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방언 즉 사투리 덕분에 헷갈려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 나이 많은 어르신 들과 오래 살았던 젊은 혹은 어린 분들이 헷갈려 하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수 있을 것 같다. 필자는 경상도 남자로, 할머니와 오랜 세월을 같이 살았었는데, 종종 그분께서 가르침을 가르키다 라고 표현 하시는걸 보았다. 특히 할아버지와 부부싸움을 할 때면 "니 내 가르키나? " 하시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드셨던 기억이 난다. 음, 갑자기 가정사를 꺼내서 분위기가 무거워진 것 .. 2017. 12.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