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1 킹오파 98 히든 캐릭터 선택 팁 주머니에 백원 짜리 동전 다섯개만 있어도 한시간은 거뜬히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꼬꼬마 초딩 때 이야기 이다. 오락실만 가면 오백원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던 시절이다. 필자는 그당시 킹오파 98을 즐겨 하곤 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히든 캐릭터를 선택하는 팁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잠시 옛생각에 빠져 일화를 말해보고자 한다. 다들 그렇겠지만, 격투 게임은 이상 하리 만치 승부욕을 자극 시킨다. 상대가 초딩이던, 고딩이던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필자에게는 킹오파 98은 정말 애증의 게임이다. 당시 중고딩 형들 이겼다가 욕도 먹고, 뺨도 맞고 그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오락실 가면 그것만 했었다. 다 지나고 보면 그게 뭐라고 형들한테 맞기 까지 하면서 이기려고 했는지 우습기도 .. 2017.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