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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페이스북

페이스북 친구검색 어디까지 가능할까

by 독서실총무J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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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네이트에서 친구찾기가 굉장히 유행 이었다. 당시 왠만한 사람들은 모두 미니홈피를 하고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보고 싶은 사람을 검색하면 간단하게 볼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미니홈피를 하는 인원이 대폭 줄어 들고, 현재는 페이스북 친구검색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사생활이 중요한 만큼, 설정으로 자신이 검색 당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는데, 오늘은 검색어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한다. 단순히 이름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 다른 몇가지도 찾을수 있게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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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검색 3가지





모두 다 알겠지만, 첫페이지 부터 해당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커서만 올려두어도 예전에 찾아 보았던 목록이 나온다. 모바일도 마찬가지 이다. 여기서 키워드로 입력할 수 있는 범위는 총 3가지 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당연히 되야 하는 이름 이다. 예를 위해 필자 이름을 써보았더니 바로 찾아 졌다. 여기서 알아야 할 내용은, 바로 리스트의 순서이다. 페북 자체의 알고리즘은 항상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본인이 우선시 되며, 그 다음이 친구, 친구의 친구, 본인이 한번이라도 들어간 사람 등 관계에 따라서 순서가 정해진다.


또한, 모두에서, 왼편을 보면 세부사항 까지 자세히 설정하여 알아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음은 이메일 이다. 페북은 1인 1계정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름과 더불어 이메일 정보 역시 검색 가능하다. 찾고자 하는 사람의 주소를 알고 있다면 한번 써보길 바란다. 





마지막은 전화번호 이다. 요즘은 모바일 환경 이용자가 훨씬 많아, 동기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추가 된다고 알고 있다. 여기서 - 는 넣어 주어도 되고 그러지 않아도 상관 없다. 동일하게 인식하고, 필터링 하여 결과를 보여준다.


페이스북 친구검색은 여러모로 유용하다. 그러나 악용할 경우의 수도 워낙 많기 때문에, 본인이 노출되고 싶지 않다면 비공개로 돌려야 할 것이다. 그 내용은 이 포스팅 가장 위의 관련글 모음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보안이 중요해 지는 때이니, 자신의 정보는 항상 신경 쓰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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