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습 포스팅을 적을까 앉았다가
다른일로 너무 힘들고 해서
그냥 쉬어가는 의미로다가
OCJP와 정보처리기사를 언급하고자 한다
혹시라도 해당 두 시험을 취득하려고
공부 중이라면 열심히 공부하다가
쉬고 싶을때 한번 보길 바란다
아니면 공부가 정말 하기 싫을 때
보아도 좋다
이글은 영양가로 치면 물고기 꼬리 정도의
영양가이지만 안먹는거 보다는 나을테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자바학원에 다닐떄
강사님이 비전공자 친구들에게
OCJP를 적극 추천해주었다
SI업체는 4년제컴공졸이라는 학력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취업시 상황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전공 학생이라면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는게 이롭다고 했었다
OCJP는 그중 가장 빠르고
가장 쉽게 딸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했다
OCJP는 자바관련자격증으로
61% 득점률을 보여주면 합격이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쉽냐면
문제가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그거만 달달 외워서 치면
합격이라고 보면 된다
강사님 자기 말로는
경력이 10년이 넘는데
이걸 떨어진 학생은 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쉬우니
비전공자라면 꼭 따두는걸 추천한다
근데 시험보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
환률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
지금 정도면 27만원 정도 한다
다음으로, 정보처리기사 !
전에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당신이 4학년이라면 지금 당장 공부해서
따두도록 하자
무조건 필수적인, 없으면 바보되는 자격증이니 말이다
합격률은 필기 실기 둘다 하면 40~50%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요새는 점점더 어려워지는 추세니까
이글을 보았다면 한회라도 빠르게 따는걸 추천한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비율이 거의 절반이라
대략 10년치 문제를 출력해서 연속적으로 풀어보자
아, 물론 전공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비전공자들은 오프라인 학원을 다니던지
온라인 강의를 듣는게 좋다
몇년전만 해도 그냥 간단한 해설과
문제들로 구성된 책을 구매해서
풀면 되었지만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이므로
그냥 인강 신청해서 듣는것이
당신의 시간도 아끼고
머리도 덜 아플것이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체감 난이도가
계산기 > 데이터통신 > DB = 운영체제 = 소프트웨어공학
이라고 보면 된다
평균 60 이상이면 합격이고
과목당 과락이 있어서 40점 미만이 될경우
불합격 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계산기에서 과락되어 불합되니
2과목인 전자계산기를 신경써서 공부해야 한다
실기 같은 경우는 나는 인강을 들은터라 그냥 넘어갔지만
독학을 하려고 하면 이것 또한 골때린다
작년 마지막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부터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용어를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하다
배점 역시 알고리즘과 DB 합이 60에서 50으로 바뀌어
예전같으면 두개만 만점 받아도 합격이었으나
이제는 그걸로는 안된다
그냥 인강이 짱이니 고민없이 듣도록 하자
돈이 없다면 친구 하나 꼬셔서
둘이서 나눠 듣는거도 좋겠다
딱 두명이 좋다
세명이서 나눠 듣기엔 솔직히 염치 없으니 말이다
추천 인강이라면 N사에서 권우석을 쳐보자
메인에 가수로 나오는 인물은 잠시 접어두고
기사퍼스트 라는 컴퓨터인강을 다루는 인물에게 집중하자
요약도 잘되어있고 설명도 정말 좋은 인물이니
실기 취득시 이분에 말씀을 경청하면
합격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다
쉬어가는글 치곤 꽤 길었는데
정보처리기사와 OCJP를 딸 계획이 있거나
공부중이라면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란다
내일은 상속부터 다시 복습 할 계획이다
어려운 내용이라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어떡하랴?
해야지...
다들 화이팅이다
내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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