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브라우저 설정 - 익스플로어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단순히 인터넷을 검색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본 브라우저 설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PC방 처럼 일시적으로 사용해야 할 경우, 내가 항상 쓰던 걸 쓰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은가? 총 네가지 브라우저별로 어떻게 기본으로 바꿀수 있는지에 대해서 하나씩 적어보았다. 사실 맥락은 똑같기 때문에 크게 소개할 건 없지만, 버튼 위치를 정확히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이다. 순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익스플로어 부터 상대적으로 적게 쓰이는 오페라로 구성되었다.

익스플로어

오른쪽 상단에 보면 도구가 보일것이다.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주자. ALT + O -> O 단축키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후 프로그램 영역으로 가자. 그럼 기본값으로 설정 이라는 버튼이 보일것이다. 그걸 눌러주면 된다.

크롬

크롬도 오른쪽 상단에 보면 세로로 점 세개가 찍힌게 보일것이다. 마우스를 올려보면 Chrome 맞춤 설정 및 제어 라고 뜨는데, 그걸 눌러주자. 안타깝게도 여기는 단축키가 없는듯 하다.

이후 스크롤을 쭉 내려보면 그림 처럼 나올것이다. 오른쪽에 버튼을 눌러 맞춰주면 된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실 파이어폭스는 시작 할때 마다 기본 브라우저 설정을 유도하는 창이 뜬다. 그래서 사용 하시는 분들이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만약이라는게 있으니 적어보았다. 먼저 메뉴 열기 -> 설정 으로 가주자.

들어가주면 바로 보일 것이다. 동일하게 눌러주면 된다. 점유율이 낮아서 그런지 시작 페이지로 권유하는 문구가 많이 보인다.

오페라

오페라는 다른 브라우저와는 약간 다르다. 왼쪽 최상단에 보면 해당 로고가 보일것이다. 그걸 눌러주면 메뉴가 보이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뜬다.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 버튼을 참고하자.

대략 비슷한 형태로 시작 페이지를 맞춰 줄수 있다. 분명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나중에 한번씩 필요할 경우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생각 하는 것보다 습관이란 놈은 훨씬 무섭다. 어색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면 속도가 느려질터이니, 방식을 잘 익혀 두었다가 써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