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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프로그램

반디집 분할 압축 방법으로 블로그에 손쉽게 올리자

by 독서실총무J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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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다운 받는데도 GB로 다뤄지는 세상이다. '640KB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입니다' 라고 말했던 빌게이츠를 민망하게 할 정도로 우리는 대용량 파일에 익숙해 져있다.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나 블로그도 게이츠와 비슷한가 보다. 도통 전송할수 있는 파일량이 늘어나질 않는다. 필자가 알기로는 대부분 10MB로 제한을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해결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분할 압축 인데, 이번엔 여기에 대해서 다뤄 보고자 한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주제이니 꼭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반디집





필자는 압축 프로그램 중에서 반디집을 가장 좋아한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색감도 좋고, 속도도 빠르다. 제일 중요한 압축 관련에서도 왠만한 건 이걸로 해결 가능하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반디집을 바탕으로 설명하고자 하니,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 하는 분들은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분할 압축 방법





먼저 새로 압축하기로 들어가 보자.





이후 이런 창이 하나 뜰 것이다. 사진 번호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자면, 1번은 분할 압축할 파일을 고를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대상이 이미 압축된 형식이어야 한다. 일반 형식은 분할 압축 대상이 아니다. 2번은 완성된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고를수 있다. 


3번은 자신이 나누고자 하는 용량을 지정할수 있다. 반디집을 선호 하는 이유가 여기 또 하나 있다. 메일 사용자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목록을 보여준다. 자신의 목적에 맞게 설정해주도록 하자. 필자는 티스토리를 골라보았다. 나머지 기능은 지금 크게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도록 하고 4번을 눌러 시작할수 있다.





용량에 따라 몇초에서 분까지 기다리면 완료가 된다.





지정해둔 폴더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목록이 뜰것이다. 자세히 보면 새압축.z01부터 z03까지 용량이 10MB인 것을 확인할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전송하거나 업로드 할려고 한다면 저기 네개를 모두 올려주어야 한다. 하나라도 빠진다면 내려 받는 분들은 오류가 발생한다. 이점도 유의 하도록 하자.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편의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서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원하는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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